세계여행/인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더테레사 사랑의집 봉사활동 - (인도,캘커타) 인도에서 내가 가장많은 시간을 보낸 곳 인도의 가장오래된 도시 캘커타그리고 마더테레사 하우스 "어느 날 내가 탁발로 얻은 얼마 되지 않는 쌀을 슬럼가에 사는 쇠약한 주부에게 나눠주었습니다. 그 여인은 보잘 것 없는 그 쌀을 반으로 나누어 뒷집으로 가져갔습니다. 내가 당신 가족은 열 명이나 되는데 나머지 절반으로 부족하지 않느냐고 물었지요. 여인은 환하게 웃으면서 뒷집 사람들은 벌써 며칠째 굶고 있다고 대답하는 겁니다. 내가 가난한 사람들은 아름답다고 말하는 뜻을 조금은 이해하시겠습니까?" 이건 수녀님이 살아생전에 말씀하셨던 일화중 하나..가난하기때문에 가난한 이의 심정을 가장 잘 헤아릴 수 있다 이말이 참 공감됐었던.. 54번지 사랑의집.. 수녀님들의 보금자리이자 사랑이 시작되는곳 마더하우스에서는 테레사..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