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하이드어웨이 명동점 ㅎㅎ
압구정점에서 그 연못만 빼면 거의 비슷한 분위기ㅋㅋ
조명도 예쁘고 아늑한데 너무 어둡다ㅜㅜ
이쁜조명도 좋지만 음식을 어느정도 식별하며 먹을 수 있는 조명을 원해여..ㅋㅋㅋ
우리가 시킨게 젠 디너코스였나 바로 어제였는데 벌써 가물가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놈의 기억력이란..
세팅, 식전빵 발사믹에 냠냠 사진화질은 개나줘버려
가든샐러드 무난했다..
단호박 크림수프 달콤
이게 뭐였더라..모양새는 해물 알리오올리오인데..
내용물에 비해 접시가 너무 커요ㅋㅋㅋㅋㅋㅋㅋ
접시에 양을 맞춰주시던가!!
맛은 내가 태어나서 먹어본 파스타중에 제일 짰다
면을 소금에 2,3일 절여놔도 이런맛은 안나올거라 감히 말해보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주산 안심...이것도 미듐으로 주문했지만...겉부분만 미듐이고 속은또 레어고 먹다보니 끝에는 피를보며 먹게되는
아이러니한 요리사의 굽기실력..한고기에 두종류의 굽기를 경험해보게해주다니 감사하다고 해야하는검니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디저트 여기에 와인은 스테이끼 먹을때 같이나왔음
갠적으론 파스타랑 안심은...
메인요리빼고는 다 맛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내부 분위기가 예쁘고 주방도 훤히 보여서 요리사들 요리 구경하는 재미가있다.
사람이 꽤많아서 예약을 해야 기다리지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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